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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코로나19시대의 눈여겨 볼 사업들

by midway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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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이 아니라 5차 산업에 직면해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빠르게 산업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염병 퇴치를 위한 위생 사업 아이템

 

1.대만의 스마트 체온 패치

 

대만에선 우표크기나 동전크기의 3그램짜리 스마트 체온 패치로 24시간 체온을 체크 할 수 있다 합니다.

겨드랑이에 붙이는 초소형형태로 오차범위 0.05의 블루투스 체온계라 하네요.

임신이나 육아경험에서 힌트를 얻은 헬스케어용품으로 생체친화인증이 되었다합니다.

 

2.일본의 비접촉 제품들

 

NFC가 내장된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출입 할 수 있는 비접촉 출입문

미쓰비시의 스마트폰으로 작동하는 승강기

도시바의 비접촉 메뉴판

오프텍스의 비접촉식 스위치

 

위 제품은 실제환경에서 사용자경험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가 관건 인 것 같습니다.

 

3.파나소닉과 도쿄대학의 의료간병 VITAL BEATS 

 

침대 매트나 바닥에 깔 수 있는 비접촉 시트 센서

환자 심박수와 호흡수, 수면의 심도를 측정할 수 있다 합니다.

요양시설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쉽게 활용하여 수면 중 일날 수 있는 건강 이상을 즉각 확인 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모니터링을 통한 한국의 강점인 빅데이터 축적등 응용발전시킬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4.멕시코의 BIOMITECH

 

해초를 이용하여 대기오염물질이나 유해 가스를 24시간 공기정화하는 기능을 하며 나무를 심을 수 없는 곳에 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다 합니다.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 차단까지 꿈꾸는 자연 광합성 방식이며 폐기물이 없는 실외 공기청정기라 합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재난,위험 대응 사업 아이템

 

1.미국의 실리콘밸리 원스톱 드론 운송 서비스 ZIPLINE

 

드론은 현재 농업/산업/물류/방송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형무인기나 드론들을 활용 한 사업들에 눈여겨 보아야 할 듯 합니다.

드론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에 생명을 살리는 혈액 희망 배달도 가능하고, 중국 후베이성에 생필품도 전달하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건설 현장이나 응급 구호 약품의 배달, 백신, 혈액등을 공급하는데 있어 육상보다 훨씬 빠르게 운송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자율주행을 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통신이 가능하고 좀더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면 일반에 보급되는 기간도 짧아져 우리가 어릴적 보던 SF영화처럼 운영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2.파리의 HELITE 자전거 에어백

 

프랑스는 파업으로 인한 장기적인 교통혼란이 큰 편 입니다.

철도노조의 경우 보통 3-6개월이나 파업을 하니 국민들이 대안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세계최초로  HELITE에서 자전거 에어백 Bsafe를 출시했다합니다.

충격과 추락을 감지 후 흉부와 척추의 부상을 집중적으로 예방 할 수 있다합니다.

배터리를 1회 충전 시 7일간 사용이 가능하다하니 바로 출시해도 될 듯 합니다.

GPS,가속도계,자이로스코프가 내장되어 실시간으로 자전거 사용자의 환경 분석도 가능하다하니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많은 자전거 유져들의 환영을 받을 듯 합니다.

 

3.이집트의 빌 게이츠 자선 프로젝트의 전염병 퇴치 AD주사기

 

주사기의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완전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여 병원내 감염의 주 요인인 주사기 재사용 문제를 막는 안전한 방법으로 개발되었다 합니다.

AD주사기는 자체파괴형(AUTO DISABLE)으로 병원과 보건소에 일반 주사기를 사용금지하고 대체한다면 C형 간염이나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2차 감염에서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 사용하면 자동으로 밀대가 깨지거나 주삿바늘이 접힌다합니다.

한국에도 빨리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법제화가 필요하겠지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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